■ 자궁경부암의 치료
침윤성 자궁경부암의 치료는 수술적치료와 방사선치료 등 크게 두 가지로 대별할 수 있으며, 각 병기별 치료성적은 두 치료방법이 거의 같다. 그래서 치료방법의 선정은 환자에 따라 개별화되는데 수술의 장점은 난소 및 성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고 방사선치료의 장점은 수술 자체의 위험성이 적어진다는 점 등이다. 따라서 일반적으로 환자가 젊고, 암종괴가 자궁경부 및 질 상반부에 국한(자궁경부암 1기 및 2기 초)되어 있으며 수술에 부적합한 질병이 없는 환자는 주로 수술적 치료(자궁경부암 근치술)를 시행하며, 같은 병기라도 환자가 고령, 당뇨병, 갑상선 질환, 심장 및 신장질환 등 수술과 마취 자체에 부적합한 지병을 갖고 있거나, 2기 말 이상의 진행된 자궁경부암 환자에서는 복합 방사선화학치료가 권장된다.? 수술을 한 경우 조직검사 소견을 바탕으로 재발의 저위험군/중위험군/고위험군으로 나누고 고위험군의 경우 복합항암화학요법을 권유하고, 중위험군의 경우 방사선 단독 치료나 복합화학항암요법을 권유하지만, 중등도 위험도의 경우?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.
■ 자궁경부암의 예후
예후는 5년 생존율로 표현하는데 즉, 치료후 5년까지 암의 재발없이 무병 생존할 가능성이다. 대략 각 기별로 제1기는 80-90%, 제2기는 60-80%, 제3기는 30-40%, 제4기는 10% 정도이다. 자궁경부암 치료후의 재발은 치료후 2년 이내에 60-75%에서 발생하므로 추적관찰은 치료후 첫 2년간은 매 3개월마다, 그 후 3년간은 매 6개월 단위로 지속적으로 추적관찰을 받아 재발여부를 확인해야 한다. 자궁경부암 치료후 재발이 잘되는 경우는 진행된 병기, 수술후 임파선에 암세포 양성인 경우, 암종괴가 큰 경우, 고위험 조직학적 세포군인 경우 등이다.
자궁경부암 수술을 할 때 골반의 림프절이라는 것을 제거하는데, 이 때문에 다리쪽에서 올라오는 림프액의 순환이 나빠져서 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.